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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re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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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수미
언니 오랜만이에요....
2011.01.21 00:59 신고 [ EDIT/ DEL : REPLY ]
미국 잘 들어갔죠?? 난 식구가 하나 더 늘면서 정신없는 하루하루에요....
오늘이 딱 50일...엄청나게 추운 겨울에 태어난 우리 둘째는 언니에게 감기가 옮았는지...병원가서 약을 다 받아오고..참..
지금 코 자요...나도 같이 자야하는데 왜이리 자는게 아까운지...밤에 잠을 잘 못자서 늘 힘들어하면서 막상 잘 시간이 오면 이러고 방황을 한다는..ㅋㅋ 첫째는 어린이집에서 아직 안오고..잠깐의 여유네요..
원섭이 잠깐 봤지만 영리하고 인물좋고...피부도 좋고..ㅋㅋ 이제 또 언제 볼지는 몰라도 그땐 좀 더 여유가 생기려나..
얼른 겨울이 가고 봄이 오길 기다리고있어요...완전 집안에 갇힌 느낌~~
언니 늘 건강하구요 가끔 들를께요 -
두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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